석학들과 함께 알아보는 '치유의 문화사'

이윤정 2024. 4. 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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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허준박물관은 4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제15회 박물관대학 강좌'를 진행한다.

'우리 언어와 소리에 담긴 치유'(배일동, 배일동판소리연구원 원장), '세종의 활인 리더십과 의료 복지'(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원장), '논어 속에 숨겨진 치유'(이한우, 논어등반학교 교장), '선사인의 치유와 기원'(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 관장) 등 총 12회의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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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박물관대학 강좌'
4월 11~7월 4일 허준박물관 시청각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치유’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허준박물관은 4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제15회 박물관대학 강좌’를 진행한다.

국내 유명학 석학들과 함께 ‘치유의 문화사(文化史)’를 알아본다. ‘우리 언어와 소리에 담긴 치유’(배일동, 배일동판소리연구원 원장), ‘세종의 활인 리더십과 의료 복지’(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원장), ‘논어 속에 숨겨진 치유’(이한우, 논어등반학교 교장), ‘선사인의 치유와 기원’(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 관장) 등 총 12회의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제15회 박물관대학 강좌’ 일정(사진=허준박물관).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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