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말라리아 예방 선제적 방역활동

김지혜 기자 2024. 4. 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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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말라리아 등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4월 말까지 집중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4월에는 월동 모기의 저항력이 떨어져 집중방역시 모기 발생 감소에 큰 효과가 크다.

덕양구보건소는 방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분무소독 및 유충구제 방역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 모기방역만큼 중요한 건 시민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므로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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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예방수칙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말라리아 등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4월 말까지 집중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4월에는 월동 모기의 저항력이 떨어져 집중방역시 모기 발생 감소에 큰 효과가 크다.


덕양구보건소는 방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분무소독 및 유충구제 방역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유충구제(박멸)는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방역하는 방법으로 소량의 약품으로도 살충효과가 높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 모기방역만큼 중요한 건 시민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므로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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