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尹대통령,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凡) 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22대 총선 결과 대해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총선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던 대통령에게 보낸 마지막 경고"라며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길은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자해지 해야 한다"며 "하루빨리 이재명, 조국 대표를 만나야 한다. 거기에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국민통합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凡) 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22대 총선 결과 대해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총선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던 대통령에게 보낸 마지막 경고”라며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길은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자해지 해야 한다”며 “하루빨리 이재명, 조국 대표를 만나야 한다. 거기에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국민통합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솔로' PD, 딸 작가 데뷔→재방송료 가로채기 의혹…연이은 논란
- '월드컵 4강 신화' 히딩크, '한국 대표팀 다시 맡아달라' 질문에…
-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유튜브 찍으려면 허락 받아라'
- 아이유 측, '팬 암표 누명 논란' 사과 '과도한 소명 절차 개선할 것' [전문]
- 대세는 ‘나는 솔로’ 말고 ‘나는 절로’…사찰에 모인 미혼남녀들, 결과는?
- '송하윤 폭행으로 전치 4주…사과도 없었다' 학폭 의혹 피해자, 추가 폭로(종합)
- '10대 소년들 만나려고'…나이 속이고 성착취한 20대女에 美 '발칵'
- '난 정치색 프레임 피해자' 호소한 김규리, 사전투표 때 입은 옷 색깔이…
- '돌 씻는 이 영상' 뭐라고 조회수 930만…망해가는 회사 살렸다
- '1억 넘는데 '연두색' 아니네'…법인차 번호판 '황당 꼼수' 살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