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그 아이로 인해 소망이도 한동안 욕을 많이 들었었다

웹투니스트 우야지 2024. 4. 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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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학기 초에 소망이네 반에 욕을 많이 하는 아이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아이로 인해 소망이도 한동안 욕을 많이 들었었다.

그래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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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던 일] 131화 같은 반 아이

[알림] 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학기 초에 소망이네 반에 욕을 많이 하는 아이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요즘 XX이는 어때?"

"XX이?"

그 아이로 인해 소망이도 한동안 욕을 많이 들었었다.

"요즘도 욕 많이 해?"

"아~ 요즘은 안 해~"

그래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오~ 진짜?"

"응. 요즘은 안 해."

그 부모님도 노력 많이 하셨구나 싶었다.

"다행이다."

"XX이 엄마가 노력 많이 하셨나 봐."

그 아이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좋아졌다니 걱정을 덜었다.

"그럼 엄마도 노력 많이 해야겠다. 소망이 말 잘 듣게~"

"아니야! 나 말 잘 들어!"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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