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45㎡가 19억… 서울 강동, 집들이 앞두고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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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줄줄이 예정된 서울 강동구에서 매매 신고가 거래와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오는 6월 입주를 앞둔 강동구 길동 '헤리티지자이'(1299가구) 전용면적 45㎡(24층) 입주권이 직전 거래가(7억6500만원)보다 7000만원 오른 8억3500만원에 지난달 27일 거래됐다.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 84㎡(27층) 입주권도 지난달 9일 13억7029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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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오는 6월 입주를 앞둔 강동구 길동 '헤리티지자이'(1299가구) 전용면적 45㎡(24층) 입주권이 직전 거래가(7억6500만원)보다 7000만원 오른 8억3500만원에 지난달 27일 거래됐다.
이 아파트 59㎡(22층) 입주권도 지난 1월27일 10억4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아 최고가를 경신했다.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 84㎡(27층) 입주권도 지난달 9일 13억7029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올림픽파크포레온 84㎡(각 9층·12층) 입주권은 지난달 19억3455만원, 19억8363만원에 거래되며 20억원 돌파가 임박했다.
강동구에서는 헤리티지자이 입주 외에도 ▲고덕풍경채어바니티(780가구) ▲e편한세상고덕어반브릿지(593가구)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999가구)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가 연내 입주에 들어간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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