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2일 롯데전 걸그룹 ‘영파씨’ 시구 및 시타..."승리 요정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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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걸그룹 '영파씨'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는 위연정, 시타는 도은이 한다.
이날 시구를 맡은 위연정과 도은은 "키움히어로즈에서 초대를 해주신 덕분에 꿈의 그리던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잘 마치길 바라며 승리의 요정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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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걸그룹 ‘영파씨’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는 위연정, 시타는 도은이 한다. 클리닝타임에는 멤버 전원이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 ‘영파씨’는 지난 3월 20일 발매한 두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XXL’(엑스엑스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000만회를 넘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시구를 맡은 위연정과 도은은 “키움히어로즈에서 초대를 해주신 덕분에 꿈의 그리던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잘 마치길 바라며 승리의 요정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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