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갑 임오경 "대한민국 국격회복, 광명현안 해결할 것"

문영호 기자 2024. 4. 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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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광명갑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당선소감을 발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광명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4만7716표(58.73%)표를 얻어 국민의힘 김기남(3만3525표, 41.26%) 후보를 앞서며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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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광명갑에서 당선된 임오경 후보(사진 왼쪽)가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승리의 만세를 부르고 있다.(사진=임오경 후보캠프 제공)2024.04.11.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광명갑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당선소감을 발표했다.

임오경 후보는 11일 "지난 4년간 임오경을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 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4년간 발로 뛰어온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면서 "22대 국회에 들어가 추락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고, 팍팍해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대한민국에 공정과 상식을 확립하고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겠다. 광명의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광명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4만7716표(58.73%)표를 얻어 국민의힘 김기남(3만3525표, 41.26%) 후보를 앞서며 당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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