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석, 부산시의원 보궐선거 당선…민주 3석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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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제2선거구 부산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원석 후보가 당선됐다.
사하구 제2선거구는 기존 국민의힘 소속이던 A 부산시의원이 불법촬영 혐의로 지난해 사퇴하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졌다.
전 당선인은 제7·8대 사하구의원 출신으로, 제2선거구(하단1·2동, 당리동)에서 8년간 구의원을 지내 입지가 탄탄하다.
제8대 사하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통합위원과 부산 사하갑 최인호 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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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제2선거구 부산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원석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 후보는 49.39%를 득표해 개혁신당과 무소속 등 후보 5명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사하구 제2선거구는 기존 국민의힘 소속이던 A 부산시의원이 불법촬영 혐의로 지난해 사퇴하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졌다. 이런 이유로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
전 당선인은 제7·8대 사하구의원 출신으로, 제2선거구(하단1·2동, 당리동)에서 8년간 구의원을 지내 입지가 탄탄하다. 제8대 사하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통합위원과 부산 사하갑 최인호 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전 당선인이 합류하면서 부산시의회 의원 47명 가운데 민주당 의원은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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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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