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강진무위사~장흥IC 양방향 17일 전면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남해고속도로 강진무위사IC~장흥IC 양방향(18.7㎞)구간을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단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강진분기점 콘크리트 보를 횡단해서 거치하는 작업을 위해 도로를 차단하기로 했다.
우회로는 강진무위사IC~국도2호선~국도23호선~장흥IC구간(27.1㎞)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장흥대로(국도23호선)로 우회해야 한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남해고속도로 강진무위사IC~장흥IC 양방향(18.7㎞)구간을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단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강진분기점 콘크리트 보를 횡단해서 거치하는 작업을 위해 도로를 차단하기로 했다.
운전자들은 국도로 우회해야 한다. 우회로는 강진무위사IC~국도2호선~국도23호선~장흥IC구간(27.1㎞)이다.
이 우회로는 기존 운행 경로(강진무위사IC~장흥IC)보다 약 15분 더 소요돼 총 26분이 걸린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장흥대로(국도23호선)로 우회해야 한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