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세종시 을 선거구 강준현 국회의원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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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세종을 선거구에 출마, 승리해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당선인은 1964년생으로 세종시 과거 지명인 충남 연기군 금남면 출신 정치이다.
그러다가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선거구에 공천을 받아 초선에 성공했다.
재산은 15억 1274만원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으며 제22대 총선에 나선 세종시 갑, 을 선거구 후보 가운데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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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4월 10일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세종을 선거구에 출마, 승리해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당선인은 1964년생으로 세종시 과거 지명인 충남 연기군 금남면 출신 정치이다.
그는 지난 2016년 세종시 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에서 세종시 정무부시장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되면서 시민들에게 이름이 알려졌다.
부시장 당시 이춘희 전 세종시장을 보좌하며 시의회, 언론, 민생 등을 챙기면서 능력을 인정 받았다.
그러다가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선거구에 공천을 받아 초선에 성공했다. 그가 얻은 표는 4만 6002표로 57.96%의 지지를 받았다.
당시 상대 후보였던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하고, 2006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에도 임명된 김병준 후보를 이기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사는 곳은 세종시 종촌동에 살고 있다. 재산은 15억 1274만원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으며 제22대 총선에 나선 세종시 갑, 을 선거구 후보 가운데 가장 많았다.
강 당선인은 11일 당선 직후 인터뷰에서 "현 정권 폭정과 폭주 반칙, 특권을 막아내기 위해서 견제와 감시 기능 확고하게 하겠다"며 "앞으로 현 정권의 무도, 무책임, 무능한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1964년 세종시 금남면 출생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과 졸업 ▲세종시 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 ▲세종시 정무부시장(전) ▲더불어민주당 원내 부대표 ▲제21대 국회의원(세종을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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