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큰 일교차…낮 최고 19~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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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0도(평년 1~8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평년 16~2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19도, 안동 20도, 대구 21도, 경주 2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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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0도(평년 1~8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평년 16~2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19도, 안동 20도, 대구 21도, 경주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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