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與 19석 유력…범야권 27석 가능
김유성 2024. 4. 1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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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2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여권인 국민의미래는 19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6시 18분 전국 비례대표 개표율 94.8%를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미래는 19석의 비례대표를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개혁신당은 2명의 비례대표 당선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보수 비례정당을 표방하고 나왔던 자유통일당,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옥중에서 창당한 소나무당도 비례대표 선거에서 존재감을드러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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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기준 국민의미래 19석, 더민주연합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 유력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 유력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번 22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여권인 국민의미래는 19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범야권은 27석이 유력하다.
11일 오전 6시 18분 전국 비례대표 개표율 94.8%를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미래는 19석의 비례대표를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더불어민주연합은 213석, 조국혁신당은 12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혁신당은 2명의 비례대표 당선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 등 다른 제3지대 정당에서는 3% 미만 득표율을 기록했다. 비례후보 당선이 어려워 보인다.
보수 비례정당을 표방하고 나왔던 자유통일당,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옥중에서 창당한 소나무당도 비례대표 선거에서 존재감을드러내지 못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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