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걸그룹 유니스 리더 진현주 “8명 매력 다 달라” (주간아이돌)[어제TV]

유경상 2024. 4. 1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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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가 8인 8색 매력을 자랑했다.

4월 10일 방송된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다국적 걸그룹 유니스가 출연했다.

엘리시아는 "저는 필리핀에서 온 엘리시아 입니다. 유니스로 나올 수 있어 기쁘고 아직 어리지만 무대 위에 서는 걸 좋아합니다"라고 필리핀어로 소개했다.

한편 유니스는 SBS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다국적 걸그룹으로 3월 27일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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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 ‘주간아이돌’ 캡처
MBC M ‘주간아이돌’ 캡처
MBC M ‘주간아이돌’ 캡처

유니스가 8인 8색 매력을 자랑했다.

4월 10일 방송된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다국적 걸그룹 유니스가 출연했다.

유니스는 글로벌 오디션으로 탄생한 슈퍼루키. 한국인 진현주, 방윤하, 오윤아, 임서원, 일본인 나나와 코토코, 필리핀인 젤리당카와 엘리시아 8명으로 구성됐다. 막내 임서원은 2011년생, 맏언니 진현주는 2001년생으로 10살 차이가 난다.

댄스 신고식으로 멤버 각자의 매력을 분출한 유니스는 이어 멤버 개인 소개 시간을 가졌다. 엘리시아는 “저는 필리핀에서 온 엘리시아 입니다. 유니스로 나올 수 있어 기쁘고 아직 어리지만 무대 위에 서는 걸 좋아합니다”라고 필리핀어로 소개했다. 방윤하는 “유니스의 열정 만수르”, 지현주는 “든든한 카리스마 리더”라고 소개했다.

막내 임서원은 “사랑스러운 막내”, 코토코는 “오버 리액션 담당”, 도쿄에서 온 나나는 “우동과 가리비”를 사랑한다고 일본어로 말했다. 오윤아는 “개구쟁이 댕댕이”, 젤리당카는 “유니스의 공주”라며 “젤리라고 불러도 된다”고 영어로 말했다.

유니스 팀명은 U&I STORY의 약자.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너와 나의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 앨범 ‘WE UNIS’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너와 나의 이야기, 시작을 테마로 8명의 색깔을 가득 담은 앨범. 타이틀곡 ‘슈퍼우먼’은 누구든지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유니스만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포부를 담은 곡이다.

리더 진현주는 “우리 팀은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보는 게 재미있다”며 “저의 매력은 다재다능하고 카리스마가 있다. 때로는 귀엽고 카리스마 있고 반전 매력이 있다. 엘리시아는 목소리 음색이 엄청난 매력이다. 난리 났다. 방윤하는 엉뚱한 매력이 있다. 임서원은 막내인데 모든 실력이 A”라고 자랑했다.

이어 지현주는 “코토코는 주머니에 넣고 싶다. 너무 작고 말랑말랑 소중하다. 귀여운 것과 다르다. 사랑스럽다. 나나는 얼굴을 보면 유렵 인형 같다. 오윤아는 개구쟁이다. 방윤하와 또 다르다. 젤리당카는 제스처부터 다르다. 남다른 포스가 있다. 이렇게 8명이 다 다르다”고 멤버들의 개성을 어필했다.

한편 유니스는 SBS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다국적 걸그룹으로 3월 27일 데뷔했다. (사진=MBC M ‘주간아이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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