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에 비…낮과 밤 기온 차 15도[오늘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인 목요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한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환절기 건강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좋음’~‘보통’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11일인 목요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한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환절기 건강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최대 21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3도, 낮 최고 기온은 17~21도 사이가 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
이날 오전까지 경상권 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10총선 지역구 개표율 99%…민주당 161석·국민의힘 90석
- 메달리스트부터 연예인까지…스타 국회의원 탄생
- 천하람 “이준석 대선주자 면모 보여…韓의 마크롱 될 수 있어”
- '이화여대생 미군 성상납' 논란 김준혁 당선…"왜곡된 내용 풀 것"
- “여성 6명 성폭행”…NASA 한국인 男직원, 얼굴 공개됐다
- 아이 5명이나 몹쓸짓....첫 화학적 거세가 내려졌다 [그해 오늘]
- 마스터스 캐디로 변신한 배우 류준열..흰색 수트에 골프백 메고 등장
- ‘PK 위기론’ 보란 듯이 돌파한 與…낙동강벨트도 탈환
- '나는 솔로' 측 "억대 재방료 탐낸 적 없다…남규홍 PD 딸, 아빠찬스 NO"[전문]
- 5선 도전 멈춘 심상정…"험난한 제3의 길 동참해 준 고양갑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