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자근 재선 "구미 발전 만을 생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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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구미갑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구자근 당선인은 11일 "구미 경제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들께서 주신 당부의 말을 가슴에 새겨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 시민과 함께 이뤄 온 KTX 구미역 정차 관련 사업과 새로운 구미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박 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열어 전 국민이 구미를 찾는 인프라 조성에 힘을 쏟겠다는 약속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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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구미갑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구자근 당선인은 11일 "구미 경제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들께서 주신 당부의 말을 가슴에 새겨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 시민과 함께 이뤄 온 KTX 구미역 정차 관련 사업과 새로운 구미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박 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열어 전 국민이 구미를 찾는 인프라 조성에 힘을 쏟겠다는 약속도 했다.
이를 위해 ▲구미산단 랜드마크 건설 ▲청년근로자 임대주택 신축 ▲물순환형 복합리조트 유치 ▲금오산 케이블카 연장 ▲금오지 로봇 분수 조성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확장을 통한 구미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다시 한번 고향 구미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만큼 구미 발전만을 생각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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