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우중충한 날씨···곳곳에는 봄비

박호현 기자 2024. 4. 11. 0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봄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새벽부터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후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남 북부 지역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전남권과 제주도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북부와 영서 중·남부, 전라권이 5㎜ 안팎, 경기 북부와 제주, 서해5도가 5㎜ 미만, 서울·인천은 1㎜ 안팎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 17~22도
미세먼지 없이 맑은 공기
[서울경제]

11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봄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새벽부터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후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 영서 중·남부는 저녁까지 비가 내리겠다.

충남 북부 지역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전남권과 제주도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북부와 영서 중·남부, 전라권이 5㎜ 안팎, 경기 북부와 제주, 서해5도가 5㎜ 미만, 서울·인천은 1㎜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없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