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1일,목)…흐리고 낮 최고 19~22도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대구의 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포근한 날씨 속에 테마파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분수 아래를 통과하는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기온이 더 오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6도, 경주 7도, 고령 8도, 안동·김천 9도, 대구·포항·울진 10도로 전날보다 5~7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19도, 안동·영덕 20도, 대구·포항 21도, 김천 22도로 전날보다 2~5도가량 오른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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