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1일, 목)…5㎜ 소나기·일교차 10도↑

박지현 기자 2024. 4.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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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주와 전남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장흥 8도, 강진·구례·고흥·나주·담양·무안·영광·영암·장성·함평 9도, 광양·신안·해남 10도, 광주·신안·진도·목포·여수 11도, 완도 12도로 전날보다 3도 가량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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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 3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4.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1일 광주와 전남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장흥 8도, 강진·구례·고흥·나주·담양·무안·영광·영암·장성·함평 9도, 광양·신안·해남 10도, 광주·신안·진도·목포·여수 11도, 완도 12도로 전날보다 3도 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보성·여수 17도, 장흥·진도 18도, 강진·광양·고흥·나주·목포·무안·영암·영광·신안·순천·완도·함평·해남 19도, 구례·광주·곡성·담양·장성·화순 20도로 17~21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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