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국힘 주진우 "해운대 발전에 헌신"…부산 해운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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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부산 해운대갑 선거구에 출마한 주진우(48) 국민의힘 후보가 홍순헌(61)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주 후보는 개표 초반 홍 후보와 접전을 벌이다 1만1009표(8.76%)차로 최종 승리를 거뒀다.
11일 오전 3시6분 현재 99.88%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주 후보는 6만7308표(53.54%)를 얻어 5만6229표(44.78%)를 얻은 김 후보를 1만009표(8.76%)차로 꺾으면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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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2대 총선 부산 해운대갑 선거구에 출마한 주진우(48) 국민의힘 후보가 홍순헌(61)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주 후보는 개표 초반 홍 후보와 접전을 벌이다 1만1009표(8.76%)차로 최종 승리를 거뒀다.
11일 오전 3시6분 현재 99.88%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주 후보는 6만7308표(53.54%)를 얻어 5만6229표(44.78%)를 얻은 김 후보를 1만009표(8.76%)차로 꺾으면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날 출구조사에서는 주 후보가 52.8%를 얻어 45.5%를 얻은 홍 후보를 7.3%p 앞섰다. 개표가 시작된 이후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꾸준히 표 차를 벌려 당선을 이끌어냈다.
당선 직후 주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진솔하게 약속드린 부분을 지키고 해운대를 발전시키는데 헌신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산업은행 이전을 국민의 힘 1호 법안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전) △금융위원회 자본시장 조사담당관(전)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부장검사(전) △대통령실 법률 비서관(전)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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