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 중진 의원 다수 배출 5선 권성동 역할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총선에서 5선을 비롯해 4선, 3선 등 강원도 중진의원들이 대거 배출되면서 강원 정치력 강화가 기대된다.
이번 총선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치러진 첫 선거로 도내 중진의원들이 22대 국회에 재입성하게 돼 강원 현안 조기 해결에 큰 힘이 실릴 전망이다.
강원에서 5선 중진이 배출된 것은 1978년 10대 총선(당시 김진만 의원) 이후 46년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에서 5선을 비롯해 4선, 3선 등 강원도 중진의원들이 대거 배출되면서 강원 정치력 강화가 기대된다.
이번 총선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치러진 첫 선거로 도내 중진의원들이 22대 국회에 재입성하게 돼 강원 현안 조기 해결에 큰 힘이 실릴 전망이다.
11일 오전 3시 현재, 개표 진행 결과 도정치권에선 강릉선거구 권성동(국민의힘) 당선인이 5선 고지에 올랐다. 강원에서 5선 중진이 배출된 것은 1978년 10대 총선(당시 김진만 의원) 이후 46년 만이다.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한기호(국힘) 당선인 역시 22대 국회 입성하면서 4선 중진의원이 됐다. 3선 반열은 원주을 송기헌(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국민의힘), 속초·인제·고성·양양 이양수(국힘) 당선인이다. 원주 갑 박정하(국힘),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허영(민주당), 홍천·횡성·영월·평창 유상범(국힘) 당선인 등 재선의원 3명까지 포함하면 도정치권의 중진의원 선수(選數)만, 도합 24선으로 집계됐다. 박지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한기호 당선… 4선 성공
- [속보]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허영 ‘당선’… 52.99% 득표
- [속보] 강릉 국힘 권성동 '당선’...강원 첫 5선 쾌거
- 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 ‘당선'… 3선 성공
- [속보] 속초·인제·고성·양양 이양수 ‘당선’… 3선 성공
- 봄 인줄 알고 나왔는데… 평창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 발견
- 104세 철학자 김형석 "나도 교수지만 의대 교수 집단 사직 실망"
- 2억원대 러시아 대게·킹크랩 빼돌려 유흥비로 사용한 활어차기사 등 8명 검거
- BTS 뷔 “강원FC 경기 직관 왔어요”
- [총선 여론조사 분석] 강원도가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