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최우선 지역 현안은]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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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핑 등 해양레저관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양양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해북부선 철도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등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을 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우선 동해북부선이 2027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양양읍 송암리 일원에 건립되는 양양역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사업에 중앙정부의 관심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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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연계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선정 기대
최근 서핑 등 해양레저관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양양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해북부선 철도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등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을 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우선 동해북부선이 2027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양양읍 송암리 일원에 건립되는 양양역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사업에 중앙정부의 관심을 요구하고 있다.
40여 년 주민숙원사업이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역시 지난 연말 착공식을 갖고 본 궤도에 오른 만큼 이에 대한 관심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대비한 주변 인프라 확충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연어자연산란장, 친환경 육상연어양식장 및 농공단지 조성 등 연어관련 산업화와 관광과 수산기능을 융·복합화하는 사업도 마무리가 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서핑으로 인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해변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지역관광과 연계한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선정에도 적극 나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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