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최우선 지역 현안은] 영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월군민들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의 조기 착공은 물론 삼척까지에 이르는 동서고속도로의 완성으로 획기적인 교통망 확충을 요구하고 있다.
강원 남부권 최대 숙원사업이자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제천∼영월 구간은 오는 2025년 착공 및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중이지만 나머지 구간은 오는 상반기 안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관문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서고속도로·영월의료원 예타 통과 과제
영월군민들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의 조기 착공은 물론 삼척까지에 이르는 동서고속도로의 완성으로 획기적인 교통망 확충을 요구하고 있다. 강원 남부권 최대 숙원사업이자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제천∼영월 구간은 오는 2025년 착공 및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중이지만 나머지 구간은 오는 상반기 안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관문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또 영월읍 덕포리 발전은 물론 남부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기관부지로의 영월의료원 이전 확장 역시 기재부의 예타를 통과해야만 하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알몬티대한중석의 상동읍 텅스텐광산 재개발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민선8기 영월군의 핵심사업인 인도교와 모노레일·전망대 등을 갖춘 봉래산명소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관광영월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여기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국도 31호선 영월읍 방절리∼북면 연덕리 구간 확·포장도 요구했다. 방기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한기호 당선… 4선 성공
- [속보]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허영 ‘당선’… 52.99% 득표
- [속보] 강릉 국힘 권성동 '당선’...강원 첫 5선 쾌거
- 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 ‘당선'… 3선 성공
- [속보] 속초·인제·고성·양양 이양수 ‘당선’… 3선 성공
- 봄 인줄 알고 나왔는데… 평창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 발견
- 104세 철학자 김형석 "나도 교수지만 의대 교수 집단 사직 실망"
- 2억원대 러시아 대게·킹크랩 빼돌려 유흥비로 사용한 활어차기사 등 8명 검거
- BTS 뷔 “강원FC 경기 직관 왔어요”
- [총선 여론조사 분석] 강원도가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