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최우선 지역 현안은]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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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민들은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을 위해 지역 주력산업인 농축산업 활성화와 관광기반 확충, 남·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유치와 추진 등을 바라고 있다.
이와 함께 남·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기업 및 공공기관 연수원과 수도권 지자체의 휴양소 유치, 스포츠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확대와 수용을 위한 전지훈련장 및 선수단 숙소 확충, 평창교육도서관 이전 신축 등을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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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활용 관광 휴양단지 조성 기대
평창군민들은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을 위해 지역 주력산업인 농축산업 활성화와 관광기반 확충, 남·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유치와 추진 등을 바라고 있다. 지역 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악관광 개발을 위한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백두대간을 활용한 대규모 관광 휴양단지 유치와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국도 42호선 횡성 안흥∼평창 방림 구간 도로 개선사업의 조기 완공과 평창군의 관문인 영동고속도로 평창IC∼평창읍 구간 31호선 국도 4차선화, KTX평창역∼제천 구간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평창역과 진부역 역세권 개발, 경북 영천∼평창∼양구를 잇는 남북9축 고속도로 개설 등에 힘써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기업 및 공공기관 연수원과 수도권 지자체의 휴양소 유치, 스포츠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확대와 수용을 위한 전지훈련장 및 선수단 숙소 확충, 평창교육도서관 이전 신축 등을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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