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최우선 지역 현안은] 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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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민들은 동서고속화철도 개통과 양구역사 개설에 대비한 역세권 개발과 연계 관광지 명품화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전폭적인 정부 차원의 지원 등이 추가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교통 인프라 구축의 경우 무엇보다 당선인이 공약한 내용인 점을 들어 국도 46호선 춘천~양구 4차선 확장이 조기에 이뤄져야 한다며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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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맞춤형 복지·지원 정책 시행
양구군민들은 동서고속화철도 개통과 양구역사 개설에 대비한 역세권 개발과 연계 관광지 명품화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전폭적인 정부 차원의 지원 등이 추가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교통 인프라 구축의 경우 무엇보다 당선인이 공약한 내용인 점을 들어 국도 46호선 춘천~양구 4차선 확장이 조기에 이뤄져야 한다며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고속도로가 없는 지역인 만큼 양구~영월 강원내륙고속도로(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에도 속도를 내 양구의 고속도로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자체가 역점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절실하다. 접경지역 특성에 맞게 어르신, 청년, 학생, 농림어업인, 소상공인, 군장병·군인가족,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 정책이 시행되도록 적극 나서길 당부하고 있다. 군민들은 지역소멸위기가 현실화되고 있고 국방개혁으로 지역의 침체가 심각한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마련에도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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