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최우선 지역 현안은] 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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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은 접경지역인데다 춘천댐과 화천댐이 위치해 열악한 정주여건으로 인해 인구소멸 위기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아이 낳아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정책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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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자부심 교육·육아정책 경쟁력 제고
화천은 접경지역인데다 춘천댐과 화천댐이 위치해 열악한 정주여건으로 인해 인구소멸 위기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아이 낳아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정책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 새학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국 첫 지자체 주도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정부 부처뿐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을 끌며 많은 지자체에서 견학차 방문하고 있다.
군은 또한 무상 산후조리원에서부터 대학교 무상교육, 글로벌 무상 연수 등의 교육특화 사업도 선제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뒷받침이 절실하다. 지역주민들은 화천군이 최소한 교육과 육아정책 만큼은 전국 다른 어느 지역에도 지지 않을 정도의 경쟁력을 가졌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당선된 지역구 국회의원이 중앙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돼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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