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경험 살려 지역발전 견인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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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정창수(60·사진) 양구군의원 나선거구 재선거 당선인은 "일 잘하는 양구군의회 의원으로 선택해주신 유권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국토정중앙면, 동면, 방산면, 해안면의 각 마을이 번창해야 양구군과 국가의 미래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중앙과 지방의 격차를 줄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5·6·7대 군의원을 거치면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했다. 이러한 3선 경험이 새로운 의정활동의 방향을 찾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양구의 면지역 낙후가 심화되고 있다. 우리 마을 우리면을 살려야 지역소멸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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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정창수(60·사진) 양구군의원 나선거구 재선거 당선인은 “일 잘하는 양구군의회 의원으로 선택해주신 유권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국토정중앙면, 동면, 방산면, 해안면의 각 마을이 번창해야 양구군과 국가의 미래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중앙과 지방의 격차를 줄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5·6·7대 군의원을 거치면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했다. 이러한 3선 경험이 새로운 의정활동의 방향을 찾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양구의 면지역 낙후가 심화되고 있다. 우리 마을 우리면을 살려야 지역소멸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양구군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원 조례 제정 등 어르신 섬김사업, 풍요로운 마을 가꾸기 사업, 양구군 자유·평화공원 조성사업, 농업인 지원사업 등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꿈을 함께하면 현실이 된다. 늘 가까이 있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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