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최우선 지역 현안은]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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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들은 어느때 보다 온전한 '협치'를 강조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2명의 원주 국회의원과 원주시, 강원특자도가 협치를 토대로 이 같은 난제에 대한 해법을 조속히 제시해 실행하는 등 원주 발전을 위한 체감도 높은 정치력을 발휘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승재(47·흥업면)씨는 "우리지역 국회의원이 2명이라는 점을 보다 실감할 수 있도록 각자의 선거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며 협치에 주력해 원주 발전에 더욱 가속을 붙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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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간 상생·연계 시 전역 확대
앵커기업 조속한 유치 요구도
구도심·전통시장 활성화 과제
원주시민들은 어느때 보다 온전한 ‘협치’를 강조하고 있다.
지역내 2명의 국회의원 당선인간 소통과 협력이다. 특히 ‘원주 발전’이라는 단일 목표를 향한 이들의 동행에 원주시, 강원도와의 협치를 가미, 한층 공고한 원주의 ‘강원 리딩시티’ 입지를 확립해 주길 바라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그동안 원주 발전을 이끈 구심체인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이을 새로운 핵심 성장 동력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 이를 토대로 한 인구 증가 등 원주를 한번 더 크게 성장시켜 달라는 바람이다.
때문에 장기간 추가 조성이 없어 이전 희망 기업이 있어도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타개할 산업단지 확충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또 앵커(리딩) 기업 부재로, 정부의 기업혁신파크 지정과 같은 원주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킬 기회를 번번히 놓치고 있는 만큼 이를 가능케 할 브랜드 기업의 조속한 유치가 요구되고 있다.
혁신·기업도시의 온전한 완성에 대한 요구도 상당하다. 혁신도시는 외형적 완성은 이뤘으나 클러스터 조성 미미, 기존 도심과의 이질감 등 여전히 활성화까지 거리가 멀다.
기업도시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이들 혁신·기업 도시의 보다 완성도 높은 발전과 이들 도심간 상생 및 연계 효과가 원주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여기에 신도심 개발에 따른 구도심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 전통시장 활성화 등도 풀어야 할 과제다.
지역사회에서는 2명의 원주 국회의원과 원주시, 강원특자도가 협치를 토대로 이 같은 난제에 대한 해법을 조속히 제시해 실행하는 등 원주 발전을 위한 체감도 높은 정치력을 발휘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승재(47·흥업면)씨는 “우리지역 국회의원이 2명이라는 점을 보다 실감할 수 있도록 각자의 선거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며 협치에 주력해 원주 발전에 더욱 가속을 붙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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