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최우선 지역 현안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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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은 선거기간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 공약에 공을 들였다.
특히 횡성군번영회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열린 정책공약 제안 발표회에서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현안으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비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블랙이글스 이전 △원주~횡성 전철 연장 등 4개의 사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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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지방소멸 극복
당선인은 선거기간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 공약에 공을 들였다.
특히 횡성군번영회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열린 정책공약 제안 발표회에서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현안으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비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블랙이글스 이전 △원주~횡성 전철 연장 등 4개의 사업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횡성군 횡성읍 39개 리, 48㎢는 원주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해 37년간 상수원보호구역에 따른 규제 지역으로 묶여 개발이 제한돼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횡성군대책위원회도 총선후보들에게 전달한 건의서를 통해 “원주상수원 보호구역이 해제되지 않아 토지 이용 규제가 가중되고 있고 지역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원주 장양취수장 생활용수를 공업용수로 용도변경하고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석병진 횡성군번영회장은 “원주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시 원주와 횡성의 지역개발 이익, 생산유발 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만큼 총선 이후에도 적극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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