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벚꽃축제 고향사랑기부 홍보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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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2024 경포벚꽃 축제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 자발적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주목된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경포벚꽃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부제 참여를 통해 제2고향 강릉 만들기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행사 현장에서 강릉시만의 특색있는 홍보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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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2024 경포벚꽃 축제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 자발적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주목된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경포벚꽃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부제 참여를 통해 제2고향 강릉 만들기를 유도했다.
부스에서는 강릉의 우수한 답례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맛보기 한과 제공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벤트로 룰렛 돌리기와 현장 기부 시 사과즙을 추가로 제공해 홍보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앞서 지난 6일에는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 금석환)와 강릉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쳐 사천미 1㎏ 300포를 홍보물품으로 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세액공제 100%,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조성 목표액인 4억3000만원을 모금하기 위해 특색있는 기금사업과 추가 답례품 발굴 등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행사 현장에서 강릉시만의 특색있는 홍보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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