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사회복지관 온정나눔 세탁소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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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만복)이 지난 9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동세탁서비스 '온정나눔 세탁소(이하 이동세탁소·사진)' 운영에 나섰다.
복지관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원주 곳곳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환경 소외계층에게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관 인근 주민을 위해 매주 둘째, 넷째 주 목요일 '빨래데이'를 운영하며, 그외 지역은 10가구 이상의 수요가 있을 시 신청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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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만복)이 지난 9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동세탁서비스 ‘온정나눔 세탁소(이하 이동세탁소·사진)’ 운영에 나섰다. 복지관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원주 곳곳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환경 소외계층에게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세탁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 세탁기 4대를 구비한 2.5t 크기의 이동세탁차량을 지원 받아 운영한다. 복지관은 올해 총 800가구를 목표로 매주 화·목요일 지역 곳곳을 찾아간다. 복지관 인근 주민을 위해 매주 둘째, 넷째 주 목요일 ‘빨래데이’를 운영하며, 그외 지역은 10가구 이상의 수요가 있을 시 신청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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