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동해시의원 당선인 “시민이 행복한 동해시 건설 반드시 실현”

“동해시가 웃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주현(사진) 당선인은 “망상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이 현 동해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제라고 생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해시민들과 관련 모든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중재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인은 선거운동 중 힘들었던 점과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은 없었다”며 “오히려 아무말 없이 다가와 꼭 안아주시며 힘내라고 응원해 주실때가 가장 마음에 남는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의원사무실 상시 개방 등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 부가가치 창출 등 경제가 살아나는 동해시 건설, 어린이·가족 전용 테마파크 조성과 양육·보육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등 시민이 행복한 동해시 건설 등 선거운동시 내세웠던 공약은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