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수도공사 굴삭기 깔린 50대 심정지 병원이송

박재혁 2024. 4. 11.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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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공근면에서 굴삭기에 깔린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지는 등 강원도내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0일 오후 2시 51분쯤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에서 50대 남성이 상수도 공사장에서 굴삭기 유도 중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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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공근면에서 굴삭기에 깔린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지는 등 강원도내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0일 오후 2시 51분쯤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에서 50대 남성이 상수도 공사장에서 굴삭기 유도 중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지난 9일 오후 5시 55분쯤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 마을회관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머리에 부상을 입은 채 농수로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지난 9일 오후 9시 10분쯤 춘천시 우두동 우두사거리 인근에서 택시 간 추돌사고가 발생해 군인 승객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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