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박용갑 “민생 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대변인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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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67)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이은권(65)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11일 오전 3시 기준 89.72%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0.72%(5만8164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후보는 49.27%(5만6504표)를 얻었다.
박용갑 당선인은 먼저 "3선 구청장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가서 구민 여러분의 뜻 받들어 더 큰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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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박용갑(67)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이은권(65)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11일 오전 3시 기준 89.72%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0.72%(5만8164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후보는 49.27%(5만6504표)를 얻었다.
박용갑 당선인은 먼저 “3선 구청장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가서 구민 여러분의 뜻 받들어 더 큰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며 “민생 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중구 구민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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