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갑 민주당 노종면 "약자 편에서 보호하고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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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서 보호하고 돕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갑에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당선됐다.
상대인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는 44.8%(6만2338표)의 득표에 그쳤다.
노 당선인은 "이제 부평은 달라질 것"이라며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정면 돌파해 반드시 부평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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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서 보호하고 돕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갑에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당선됐다. 노 당선인은 11일 오전 2시49분 기준 개표율 99.98% 상황에서 득표율 55.19%(7만6794표)로 당선됐다.
상대인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는 44.8%(6만2338표)의 득표에 그쳤다.
노 당선인은 "이제 부평은 달라질 것"이라며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정면 돌파해 반드시 부평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부평에 남은 마지막 기회는 캠프마켓과 철도 지하화"라면서 "기회를 희망으로 만들 수 있는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유권자 여러분에 대한 진심을 잃지 않겠다"며 "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의 손을 잡아주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이번 총선은 부평 주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의 승리"라면서 "무너져버린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회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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