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대전 중구 박용갑 vs 이은권 '0.95%p' 초박빙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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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대전 7개 선거구 중 6곳의 당선인이 가려진 가운데, 중구에서만 승자가 확정되지 않고 있다.
11일 오전 2시 30분 현재 개표율 83.82%를 보이고 있는 중구에선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후보가 50.47%,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가 49.52%의 득표율을 기록, 0.95%p 차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박빙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중구가 박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리면 민주당은 4년 전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대전 전역을 석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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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22대 총선 대전 7개 선거구 중 6곳의 당선인이 가려진 가운데, 중구에서만 승자가 확정되지 않고 있다.
11일 오전 2시 30분 현재 개표율 83.82%를 보이고 있는 중구에선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후보가 50.47%,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가 49.52%의 득표율을 기록, 0.95%p 차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박빙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득표수로는 박 후보가 5만4057표, 이 후보가 5만3043표를 얻어 양자간 1014표 차가 나고 있다.
중구가 박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리면 민주당은 4년 전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대전 전역을 석권하게 된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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