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4선 최경환' 꺾은 조지연 "겸손·낮은 자세로 경청해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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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경북 경산시 선거에서 30대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4선의 중진 최경환 무소속 후보를 누르고 신승했다.
조 당선인은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당선됐다" 며 "'불체포 특권 포기' 등 정치개혁 과제를 꼭 지켜 국민들께 신뢰받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겸손하게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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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22대 총선 경북 경산시 선거에서 30대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4선의 중진 최경환 무소속 후보를 누르고 신승했다.
조 당선인은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당선됐다" 며 "'불체포 특권 포기' 등 정치개혁 과제를 꼭 지켜 국민들께 신뢰받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겸손하게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래 반도체 수도로서의 경산을 만들기 위해서 시스템 반도체 앵커 기업을 반드시 유치해 내고 교육특별시 경산을 위해서 교육발전 특구라든지 교육 국제화 특구를 반드시 유치해서 우리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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