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재선 엄태영 “책임감 막중…모든 것 바쳐 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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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단양에 출마한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며 지역 맹주 자리를 지켰다.
이어 "앞으로 4년은 재선의 힘으로 반드시 결실을 만들어내겠다"며 "대표 공약인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미래선도기업 유치, 지역 청년 일자리 확보, KTX 수서 연걸, 수도권 전철 연장 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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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제천·단양에 출마한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며 지역 맹주 자리를 지켰다.
엄태영 당선인은 개표율 94.67% 상황에서 득표율 50.07%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 40.69%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엄 당선인은 “국민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은 여당 의원으로서 당선의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거 기간 약속한 것처럼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재선 의원으로서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아 지역 발전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의 소멸과 인구 위기 극복에도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앞으로 4년은 재선의 힘으로 반드시 결실을 만들어내겠다”며 “대표 공약인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미래선도기업 유치, 지역 청년 일자리 확보, KTX 수서 연걸, 수도권 전철 연장 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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