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경제부지사 지낸 맹성규(인천 남동갑) 당선…56.07% 득표

신정은 2024. 4. 1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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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 인천 남동갑 선거구에서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2시 34분 기준 (개표율 87.33%) 인천 남동갑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56.07%로 6만3867표를 득표했다.

맹 후보는 41.18%(4만6907표)를 얻은 손범규 국민의힘 후보와, 2.73%(3113표)를 얻은 개혁신당 장석현 후보를 앞서며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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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2시 34분 기준 개표율 87.33%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남동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지난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해지자 꽃다발을 받고 지지자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 인천 남동갑 선거구에서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2시 34분 기준 (개표율 87.33%) 인천 남동갑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56.07%로 6만3867표를 득표했다.

맹 후보는 41.18%(4만6907표)를 얻은 손범규 국민의힘 후보와, 2.73%(3113표)를 얻은 개혁신당 장석현 후보를 앞서며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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