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김선교 여주·양평서 승리…재선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 국회의원 후보가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승리,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김선교 후보는 2020년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54.97%(7만575표)를 득표해 40.17%(5만1774표)를 얻은 최재관 후보를 14.8%p(1만8801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 국회의원 후보가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승리, 재선에 성공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기준 4·10 총선 여주·양평 선거구의 개표율은 99.87%다.
김 후보는 53.58%(7만4825표)를 득표해 46.41%(6만4815표)를 얻은 최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3선 양평군수를 지내고 21대 국회에 진출한 김 후보는 지난해 5월 선거캠프 회계담당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했지만,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며 22대 국회에 재입성한다.
한편 김선교 후보는 2020년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54.97%(7만575표)를 득표해 40.17%(5만1774표)를 얻은 최재관 후보를 14.8%p(1만8801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