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천아'용'인 '김용태'…포천·가평 '90년생 국회의원' 탄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가평에 30대 청년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 50.47%(5만9191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 48.36%(5만6715표)를 기록하며 김 후보가 2476표차로 이겼다.
김용태 당선인은 33세, 1990년생으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등을 지낸 바 있다.
특히 김 당선인은 '이준석계'로 분류되면서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으로 불렸으나 유일하게 국민의힘 잔류를 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가평=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포천·가평에 30대 청년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11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포천·가평 지역구의 개표율은 99.99%다.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 50.47%(5만9191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 48.36%(5만6715표)를 기록하며 김 후보가 2476표차로 이겼다.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박윤국 후보(52.3%)가 김용태 후보(46.5%)를 약 6%p 앞설 것으로 예측했으나 빗나갔다.
박윤국 후보는 민선 3·4·7기 포천시장을 지낸 바 있다.
김용태 당선인은 33세, 1990년생으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등을 지낸 바 있다.
특히 김 당선인은 '이준석계'로 분류되면서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으로 불렸으나 유일하게 국민의힘 잔류를 택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