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황정아 “선진국 대한민국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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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47)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 을 국회의원 후보가 이상민(66)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황 당선인은 11일 오전 1시 18분 기준 76.50%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60.32%(4만7441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황정아 당선인은 먼저 "윤석열 정권 퇴행을 심판하고 선진국 대한민국을 복원하라는 국민의 간절함과 준엄한 명령에 승리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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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황정아(47)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 을 국회의원 후보가 이상민(66)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황 당선인은 11일 오전 1시 18분 기준 76.50%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60.32%(4만7441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후보는 36.64%(2만8818표)를, 김찬훈(58) 새로운미래 후보는 3.02%(2381표)를 얻는데 그쳤다.
황정아 당선인은 먼저 “윤석열 정권 퇴행을 심판하고 선진국 대한민국을 복원하라는 국민의 간절함과 준엄한 명령에 승리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유능한 일꾼, 유능한 민주당이 되어 대한민국에 닥친 민생경제, 민주주의, 저출생, 인구소멸, 지방소멸, 안보, 평화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국 대한민국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봄을 일으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해 온 과학도시 대전 유성 시민들의 자긍심을 지키겠다”며 “세계가 우러러보는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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