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장종태 “반드시 밥값 하는 정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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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71)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조수연(57)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장 당선인은 11일 오전 1시 35분 기준 58.62%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3.85%(4만2821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장종태 당선인은 먼저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급한 경제와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며 "반드시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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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장종태(71)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조수연(57)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장 당선인은 11일 오전 1시 35분 기준 58.62%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3.85%(4만2821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조 후보는 40.80%(3만2445표)를, 유지곤(43) 무소속 후보는 3.04%(2425표)를 얻는데 그쳤다.
장종태 당선인은 먼저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급한 경제와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며 “반드시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범이 되는 정치,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 희망을 주는 정치, 반드시 하겠다”며 “서구갑과 대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주민 목소리를 들을때는 가까이서 듣고 정책을 추진할때는 더 멀리, 더 크게 바라보겠다”고 덧붙였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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