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조승환 "중·영도구, 다시 부산의 중심으로 키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중·영도구에 국민의힘 조승환 후보가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중·영도구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과 소망을 알고 있기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있는 힘껏 일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마음을 온전히 담는 큰 그릇이 되어 중·영도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다시 부산의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중·영도구에 국민의힘 조승환 후보가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중·영도구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과 소망을 알고 있기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있는 힘껏 일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마음을 온전히 담는 큰 그릇이 되어 중·영도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다시 부산의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총선에서 내건 공약 이행에 대한 다짐도 전했다. 그는 "고도 제한 해제 및 재개발 촉진, 트램 신설, 영블루벨트 활성화, 봉래산 터널 신속 추진 등 모든 공약을 제대로 또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발맞춰 오직 중구와 영도구의 발전, 그리고 주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서 뛰겠다"며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쇠파이프 몸싸움 영상 퍼지자…"허위사실 강경 대응"
- 결혼 1주년 지났는데…이다해 "세븐과 혼인신고 안해"
- 투애니원, 양현석 총괄과 회동…YG서 재결합하나
- 서예지, 2년만 복귀 시동…송강호 소속사 써브라임 계약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여진구 변했다…소주 5병씩 마셔" 성동일·하정우 폭로
- 원더걸스 우혜림, 둘째 임신 발표 "태명은 땡콩이"
- 이민우 "아역 때 반에서 공부 3등…마흔살에 연기 중단"
- '연봉 8000만원' 밀양 성폭행 가해자, 결국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