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박범계 “충청권 실리콘밸리 완성, 공공기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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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60)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양홍규(59)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11일 오전 1시 30분 기준 69.06%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4.61%(4만5235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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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박범계(60)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양홍규(59)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11일 오전 1시 30분 기준 69.06%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4.61%(4만5235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양 후보는 42.91%(3만5544표)를, 조동운(62) 개혁신당 후보는 1.95%(1620표)를 얻는데 그쳤다.
박범계 당선인은 먼저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꿔야한다는 국민의 판단이 표심에 작용했다”며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주, 그리고 실정에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국정기조를 바꾸고 민생을 살리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국가균형발전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의정과 민생의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 일자리를 위한 충청권 실리콘밸리 완성과 공공기관 이전, 서구의 봄을 위한 3대 하천 녹색공원 정비사업 등의 공약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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