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4년 만 재대결' 천안갑 문진석·신범철 1% 내외 접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년 만에 재대결이 펼쳐진 충남 천안갑 선거구에서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1시 기준 개표율 79.31%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5만 115표(49.55%)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4만 8857표(48.31%)의 국민의힘 신범출 후보에 1258표 앞서 있다.
출구조사에서는 문진석 후보가 53.1%로 신범철 후보(45%)를 8.1%p 차이로 우세가 점쳐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4년 만에 재대결이 펼쳐진 충남 천안갑 선거구에서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1시 기준 개표율 79.31%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5만 115표(49.55%)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4만 8857표(48.31%)의 국민의힘 신범출 후보에 1258표 앞서 있다.
출구조사에서는 문진석 후보가 53.1%로 신범철 후보(45%)를 8.1%p 차이로 우세가 점쳐졌다.
하지만 투표함을 열자 양 후보의 득표율은 1~2% 차이를 보이며 접전을 보이고 있다.
이 지역은 천안 3개 선거구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4년 전 선거에서 문 후보는 1328표 차이로 신승한 바 있다.
신 후보가 남은 투표함에서 차이를 뒤집지 못하면 문진석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게 된다. 반면 막판 역전에 성공하면 4년 전 패배를 설욕할 수 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