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김성원 "여당 3선의 힘…동두천·연천·양주 발전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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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 을)이 3선을 달성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기준 동두천·양주·연천을은 개표율 94.28%를 기록 중이다.
김 당선인은 지난 20·21대 총선 때 동두천·연천 지역구에서 내리 재선을 달성했으며,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양주시 은현·남면까지 아우르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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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연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 을)이 3선을 달성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기준 동두천·양주·연천을은 개표율 94.28%를 기록 중이다.
김 후보는 54.38%(4만479표)로, 남병근 후보 45.61%(3만3954표)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현재까지 두 후보간 격차는 6525표다.
김 당선인은 지난 20·21대 총선 때 동두천·연천 지역구에서 내리 재선을 달성했으며,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양주시 은현·남면까지 아우르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김 당선인은 "숙원사업 해결은 연습이 없는 실전"이라며 "여당 3선의 힘으로 장·차관, 국무총리를 직접 만나 설득해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지역발전 청사진으로 △제3롯데월드(가칭) 유치 △국가정원 유치 △방위산업특화단지 조성 △GTX-C 동두천 2028년 적기 개통 등 22개 분야 115개 공약을 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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