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윤한홍 당선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한홍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1일 오전 0시께 윤한홍 당선인은 마산회원구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중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한홍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1일 오전 0시께 윤한홍 당선인은 마산회원구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중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부족한 저를 3선에 당선시켜 주신 마산회원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윤한홍의 승리가 아닌 마산회원구민의 승리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로 마산회원구민 여러분 곁에 함께 하며 선거운동 기간 중 드렸던 약속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국회는 무차별 정쟁과 방탄, 국정 발목잡기가 일상화돼 여야 대립이 극심해질 것”이라며 “국회 정상화와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겠다. 당을 수습하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 후보는 11일 오전0시 50분 기준 개표율 91.05%에서 5만 9183표, 득표율 60.88%를 획득하며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3만 8019표, 39.11%)를 21.77% 차로 꺾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