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구·울릉 국힘 이상휘 "민생 지키는 일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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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상휘 후보(포항남구·울릉)가 당선됐다.
11일 현재 개표가 77.32% 진행된 경북 포항시 남구에서 이상휘 후보가 68.72%를 득표하며 국회에 입성했다.
이상휘 당선인은 "열정적으로 지지하고 새로운 변화와 힘을 모아준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포항남·울릉의 더 큰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절대 잊지 않고 낮은 자세로 서민과 함께하며 약속을 지키는 책임감 있는 섬김의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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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상휘 후보(포항남구·울릉)가 당선됐다.
11일 현재 개표가 77.32% 진행된 경북 포항시 남구에서 이상휘 후보가 68.72%를 득표하며 국회에 입성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는 31.27%를 얻었다.
이상휘 당선인은 "열정적으로 지지하고 새로운 변화와 힘을 모아준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포항남·울릉의 더 큰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절대 잊지 않고 낮은 자세로 서민과 함께하며 약속을 지키는 책임감 있는 섬김의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을 지키는 서민의 참 일꾼이 돼 포항 남·울릉의 잠든 열정을 흔들어 깨우고 포항 미래 100년 희망을 만들겠다"며 "주어진 4년 임기를 오직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데 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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