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연소 서구병 민주당 모경종 "상식·원칙의 정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을 닮은 정치, 상식과 원칙을 지키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병에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후보가 당선됐다.
1989년생으로 인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된 모 당선인은 "여러분께서 주신 한표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국민을 지킬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저 모경종을 선택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평범한 사람들을 닮은 정치, 상식과 원칙을 지키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병에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후보가 당선됐다. 모 당선인은 11일 오전 1시8분 기준 개표율 88.83%로 득표율 56.83%(5만7118표)로 당선됐다.
상대인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는 40.33%(4만539표), 개혁신당 권상기 후보는 2.26%(2277표), 자유민주당 이진기 후보는 0.56%(564표)의 득표에 그쳤다.
1989년생으로 인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된 모 당선인은 "여러분께서 주신 한표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검단을 한시간 더 여유로워지는 교통의 중심지로, 검단의 인재가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는 선진교육도시로, 즐길 것 넘치는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행복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지키는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지역 숙원사업을 꼼꼼하게 풀어 갈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국민을 지킬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저 모경종을 선택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