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이정문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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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51)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 병 국회의원 후보가 이창수(61)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11일 오전 1시 5분 기준 85.12%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4.63%(4만4817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정문 당선인은 먼저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천안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이루어달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 재선 큰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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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이정문(51)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 병 국회의원 후보가 이창수(61)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11일 오전 1시 5분 기준 85.12%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4.63%(4만4817표)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후보는 42.27%(3만4683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정문 당선인은 먼저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천안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이루어달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 재선 큰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너진 대한민국 정의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살리며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운동 기간 약속한 5대 비전을 현실로 만들겠다”며 재선 의원으로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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